에스엔티어학원
진학컨설팅
SNT 진학컨설팅
"진학컨설팅이란 성공했던 답을 가지고 학생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학생에게 가장 맞는 답을 찾아 새로운 성공을 만드는 것이다."
1. 분석한다.
좋은 컨설팅을 할려면 우선적으로 학생을 잘 알아야 한다.
학생의 환경, 현재 능력치,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학생에게 가장 잘 맞는 Plan을 세울수 있다.
누구나 꿈은 크다.
하지만 그 꿈을 누구나 이루어 내는것은 아니다.
학생 분석은 이런 꿈을 향한 행진의 출발점이다.
그리고 모든 학생의 출발점은 다르다.
어떤 학생은 한참 앞서 있고, 한참 뒤쳐져 있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는 내 아이의 출발점이 최소한 중간은 된다고 믿는다.
학생 분석은 가장 객관적이어야 한다.
바뀐 입시환경에서는 현재의 출발점이 앞서 있다고, 또는 뒤쳐져 있다고 성공과 실패가 갈리지는 않다.
출발점이 뒤쳐져 있다고 하더라도 발전 가능성만 있다면 얼마든지 역전은 가능하다.
그래서 학생분석은 결과가 아니라 좋은 결과를 향한 출발이다.
2. 순서를 만든다.
학생들은 하는 것이 참 많다.
그리고 공부할 줄 아는 학생들은 늘 시간관리에 성공한다.
시간관리의 성공은 순서를 잘 정하는 것이다.
시간은 늘 정해져 있고, 해야만 할것들은 많아 보인다.
입시 환경이 바뀌면 해야할 것들도 바뀐다.
그리고 무얼 먼저 해야할 지 혼란스러워진다.
누가 이렇게 해서 어디에 합격했다고 하면, 그 것이 무엇이든 해야만 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낀다.
하지만 현재의 입시 환경은 획일화된 인재가 아닌 개성 강한 인재를 더 선호한다.
아무리 성공한 방법이라도 내 아이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내 아이에게 가장 잘 맞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골라 리스트를 만들고, 그 리스트의 순서를 정해야 한다.
좋지만 내 아이에겐 불필요한 것들도 많다.
과감히 버릴건 버리고 유리한 것들만을 챙겨 실행하는 것이 진학 성공의 핵심이다.
3. 설득한다.
중학생이 되면 점점 더 엄마말을 안듣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말을 안듣는 다기 보다는 자기 주장이 강해진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 시기는 엄마 보다는 오히려 주변의 말이 더 맞게 들리는 시기다.
아무리 정확한 분석과 좋은 계획이 세워졌다고 하더라도
학생이 이를 따라주지 않으면 절대 좋은 결과를 만들수 없다.
진학 컨설턴트는 학생의 친구가 되야한다.
친구된 진학컨설턴트는 함부로 학생에게 명령하지 않는다.
학생과 부모가 수직관계라면 학생과 컨설턴트는 수평관계다.
그래야 설득할 수 있다.
명령하게 되면, 책임이 되고, 책임은 스트레스를 많들게 되며, 결국엔 갈등이 생긴다.
좋은 입시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갈등을 줄여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학생을 설득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학생의 관찰이다.
관찰을 해야 관심이 생기고, 관심이 생기면 학생과는 설득이 가능한 친구가 된다.
입시를 준비하다 보면 늘 상활은 바뀐다.
그리고 바뀐 상황에서 해야할 일들도 바뀐다.
지속적으로 계획 수정을 반복해야 하고, 설득해야 한다.
입시는 결코 쉽지 않다. 그리고 입시를 빨리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다.
4. 전략을 만든다.
학생들은 모두 다른 스토리와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실력이 비슷한 학생도 다른 스토리가 필요하다.
하나의 성공 스펙이 모든 학생에게 적용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 스펙 하나를 표본삼아 조금만 바꾸면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학생들은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 이미 성공한 스토리를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특목고입시의 경우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도 다른 자기소개서가 나오는데 그것은 같은 실력이라도 원하는 것과 현재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실력이라도 어떤 학생은 외고가, 어떤 학생은 자사고가 더 유리할 수 있다.
대학 입시의 경우에서도 나한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는 것이 가장 힘들다. 대외 활동이 많다고 반드시 특기자 전형이 유리한 것 많은 아니다. 어쩌면 학생부 종합 전형이 더 유리할 수는 숨겨진 스펙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것은 정량의 관점과 정성의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무조건 전국대회 우승이 최고가 아닐 수도 있는 것이 정성평가 방식이기 때문이다.
진학 전략이라는 것의 시작은 어떤 것이 나한테 가장 유리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전략에 맞는 과정을 설계하게 되는게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다. 학생들은 늘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주어진 시간내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아깝더라도 무엇을 포기해야 한다. 많은 성공케이스를 보면 이런 선택을 올바로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생들은 늘 실수를 하고 게을러 질 수도 있다.
처음 세운 계획이 끝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가 않다. 그래서 그때 그때 계획은 수정되야 한다. 또 다른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다. 진학전략은 이런 준비단계를 거쳐야만 세워질 수가 없다.
진학계획은 입시 1~2달을 남겨놓고 세우는 것이 아니라 3년의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가지고 세워야한다.
좋은 진학 전략은 과정에서 부터 시작되야 한다.
5. 원서지원 전략
원서지원 전략은 입시의 가장 마지막 단계로 지금의 조건으로 최상의 결과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특목고 입시
특목고 입시에선 무엇보다 면접을 대비한 자기소개서 전략이 중요하다. 버리기 아까운 활동이나 실적을 어떻게하면 돌려서 자소서에 쓸것인가를 고민하는 것 보다는 무엇과 무엇을 어떻게 연결하여 어떤 깊이를 만들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자기소개서에선 총 4개의 질문을 반드시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을 하고 면접에서 자신의 답변을 생각하면서 써야한다. 아무리 좋은 활동이나 성과라도 금지어를 피해서 면접에서 말할 수 없는 내용이라면 아깝더라도 자소서에서 과감히 배제시켜야 한다. 특목고 입시는 면접이 결정하고 면접의 시작은 자소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대학입시 (학생부 종합 전형)
대학입시는 특목고 입시의 확대판이다. 어떤 학교, 어떤 전형이든 지원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성적 또는 스펙을 가지고 지원하게 된다. 그래서 2단계 서류+면접 과정이 중요하다. 어떤 서류를 만들것인가? 이것이 대입의 핵심이다.
철저하고 스토리가 만들어 질 수 있는 학생부 관리, 단순한 스펙 나열보다는 스펙활동을 통해 얻어진 무엇까지도 구성이 되어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이런 잘 구성된 학생부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작성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완성된 서류부분과 학생의 면접 능력을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 원서지원 전략은 단순히 스펙만으로 전략을 짜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면접 능력까지도 고려해서 짜야한다.
대학입시 (특기자 전형)
특기자 전형특기자 전형의 특징은 얼마나 높은 정량 스펙(토플, 대외수상 실적 등)을 만드는가가 중요하다.
물론 학교 내신도 하나의 스펙이 될 수도 있다. 높은 스펙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관리가 철저히 필요하다.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들은 충분한 시간을 주면 스펙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늘 시간이 없다. 그래서 만들고자 하는 스펙을 언제 시작해야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연/고대 수준의 대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실적이 필요하다. 남들보다 많은 시간을 나만 쓸 수 있다면 남부럽지 않은 실적을 만들수가 있지만, 고등학생들에겐 그럴만한 충분한 시간이 없다. 그래서 철저한 시간 계획을 세우고 차근히 준비해야 연/고대 특기자를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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