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티어학원
국내대학 진 학



수시의 전성시대
수시 70% 정시 30%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전형에 가장 유리한 것인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내신이 강한 학생과 비교과 영역이 강한 학생은 지원 전략이 달라진다.


수시는 학교가 보내주고, 정시는 개인 능력으로 간다.
대학은 수시와 정시로 나눠지고, 대학은 수시를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시선발 비중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려면 수시전형을 통해 진학해야 한다.

2016학년도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대입의 중심은 이제 수능을 보는 정시가 아니라 학생부를 중심으로 한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이 가장 중요하다.
상위권 대학 진학 준비
SKY를 중심으로 한 상위권 대학 진학에 가장 쉬운 전형은 특기자 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이다.
특기자 전형은 누구나 준비할 수 없는 전형이지만, 그래도 준비만 할 수 있다면 나머지 전형보다는 수월하다.
상위권 대학은 반드시 수시로 가야하며, 준비가 수월한 전형유형은 아래와 같다.
특기자 전형(영어특기) > 학생부종합 > 논술전형 > 정시(수능) > 학생부교과
상위 11개 대학을 기준으로 학생부 교과전형은 1등급 초반 이내의 내신, 학생부 종합전형은 2등급 초반 이내로 내신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특목고 - 학생부 종합 5등급 이내)
상위권 특히 SKY 중심으로 지원을 하려면
1. 연/고대 특기자 전형에서 일단 보험을 들어놓고
2.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학생부종합)을 지원한다.
이 전략은 국내고는 물론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기 때문에 해외고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 특기자(영어특기) 전형
특기자 전형은 학생부종합 전형보다 내신의 비중이 낮은 대신 특기 능력의 탁월함을 보여줘야 한다. 이 전형 역시 종합평가를 하고, 다른 어떤 전형보다 면접이 중요한 전형이다. 내신 비중보다 특기 비중이 더 강하기 때문에 다른 전형보다 준비가 수월하다.
영어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데 토플 성적과 영어관련 대회 수상 실적은 항상 기본이 된다. 영어특기자는 연고대를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학생부 전형이나 논술, 정시로 연고대를 진학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어떤 전형이든 상당히 높은 수준의 성취도(실적)를 요구한다.

수시 - 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종합전형의 특징은 평가항목을 (환산)점수화 하지 않고, 종합평가를 한다는 것이다. 종합평가란 여러 평가 항목(내신, 동아리, 봉사, 교내대회, 개인연구 등)이 있고 이러한 여러 가지 항목을 점수화 하지 않고 스토리 형태로 평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신 역시 학생부 교과 전형에서 낮은 학생들이 합격된다. 2017학년를 기점으로 대학들은 학생부 교과 전형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내신 관리도 중요하지만 1, 2, 3학년 학생부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와 면접 능력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전형이다.

수시 - 학생부 교과 전형
학생부 교과 전형은 교과 성적을 학교별 기준에 따라 환산 점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년별로 교과 성적 반영비율도 다르고, 평가가 점수화 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내신 1점대 초반의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2단계 전형으로 경쟁력을 만들어야 한다.
서울대학교의 경우 1단계와 2단계의 구분 없이 점수화된 내신 성적과 면접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공부는 매우 잘 하지만, 발전성을 면접에서 보여주지 못하면 탈락이 될수도 있다.

